암을 고치고

 

방광염, 신장신우염, 요도염,통풍, 수족냉통, 류마티즘, 어깨결림, 요통,

신경성 흥분, 신경통,

충치, 살충, 지통, 심복창통, 각기, 옴, 타박상, 풍습 각기, 하지궤양, 화상, 동상,

신경쇠약, 심장신경증, 간질 다스리는 향기나는 녹나무

'식물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산에는 진달래가 피었어요.  (0) 2020.03.17
매화 향기  (0) 2020.03.09
화려한 하루  (0) 2020.03.08
녹나무의 효능  (0) 2020.03.05
5미터 줄사철나무(남해)  (0) 2020.03.01

 

 효의정  36분 전

URL 복사  통계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마라.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산 넘고 물을 건너 온갖 풍파를 만난다.  (0) 2020.03.04
바른 마음  (0) 2020.03.03
장자지풍  (0) 2020.03.02
초심과 말로  (0) 2020.03.02
진정한 자유인  (0) 2020.03.01

 

유 (維) - 이어져 내려온다는 뜻

세차 (歲次) - 해의 차례라는 뜻

간지 (干支) - 간지는 천간지지의 육십갑자의 그 해의 태세를 쓴 것이며 그 예로 금년이 정묘년이면 정묘라고 씁니다.

모월 (某月) - 제사달을 씁니다.예를 들어 1월이면 正月, 8월이면 八月이라고 씁니다.

간지삭 (干支朔) - 그해 제사달의 초하루라는 뜻, 제사달의 초하루 간지를 씁니다. 예를 들어 초하루 의 간지가 정해(丁亥)이면 丁亥라고 씁니다.

모일 (某日) - 제사일을 씁니다.예를 들어 제삿날이 15일이면 十五日이라고 씁니다.

간지 (干支) - 그해 제삿날의 간지를 씁니다. 예를 들어 제사일이15일이면 15일의 간지가 갑자(甲子)이면 甲子라고 씁니다

감소고우 (敢昭告于) - 삼가 밝게 고한다는 뜻으로 처상(妻喪)에는 감(敢)자를 버리고 소고우라고만 쓰며 아우이하는 고우(告于)라고만 씁니다.

 

※ 축문은 딱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24㎝ × 36㎝의 크기로 하시면 됩니다.

축문은 우측에서 세로로 읽어 좌측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고조부모 – 고조할아버지, 고조할머니 (高祖父母)

 

維유

世세次차 干간支지 某모月월 干간支지朔삭 某모日일 干간支지 玄현孫손 ○○ 敢감昭소告고于우

顯현高고祖조考고學학生생府부君군

顯현高고祖조妣비孺유人인淸청州주韓한氏씨 歲세序서遷천易역 顯현高고祖조考고 諱휘日일

復부臨임追추遠원感감時시 不불勝승永영慕모 謹근以이淸청酌작 庶서羞수恭공伸신奠전獻헌 尙상

饗향

참고사항

○○ - 제사 지내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

축문은 고조부의 축문이며 고조모의 경우에는 세서천역 다음에 오는 현고조고를 현고조비로 고쳐쓴다. 벼슬을 하였다면 학생을 빼고 관직명을 쓴다. 부인도 관직에 맞게 유인이 아니라 숙부인이런식으로 고쳐쓴다.현고조비유인 다음 본관성씨를 쓴다.청주한씨로 되어있는 것을 맞게 고쳐쓴다.

 

 

증조부모 –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曾祖父母)

 

維유

世세次차 干간支지 某모月월 干간支지朔삭 某모日일 干간支지 曾증孫손 ○○ 敢감昭소告고于우

顯현曾증祖조考고學학生생府부君군

顯현曾증祖조妣비孺유人인全전州주李이氏씨 歲세序서遷천易역 顯현曾증祖조考고 諱휘日일復부臨임

追추遠원感감時시 不불勝승永영慕모 謹근以이淸청酌작 庶서羞수恭공伸신奠전獻헌 尙상

饗향

참고사항

○○ - 제사 지내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

축문은 증조부의 축문이며 증조모의 경우에는 세서천역 다음에 오는 현증조고를 현증조비로 고쳐쓴다. 벼슬을 하였다면 학생을 빼고 관직명을 쓴다. 부인도 관직에 맞게 유인이 아니라 숙부인이런식으로 고쳐쓴다.현증조비유인 다음 본관성씨를 쓴다.전주이씨로 되어있는 것을 맞게 고쳐쓴다.

 

 

조부모 – 할아버지, 할머니 (祖父母)

維유

世세次차 干간支지 某모月월 干간支지朔삭 某모日일 干간支지 孝효孫손 ○○ 敢감昭소告고于우

顯현祖조考고學학生생府부君군

顯현祖조妣비孺유人인金김海해金김氏씨 歲세序서遷천易역 顯현祖조考고 諱휘日일復부臨임

追추遠원感감時시 不불勝승永영慕모 謹근以이淸청酌작 庶서羞수恭공伸신奠전獻헌 尙상

饗향

참고사항

○○ - 제사 지내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조부모가 다 돌아가셨을 때 조부의 제사 축문이며 한사람만 돌아가셨을때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생존해 계시다면 현조비유인김해김씨를 빼면 되고 할머니만 돌아가셨다면 현조고학생부군을 빼면되며 조모의 제사일이 경우 세서천역 다음에 오는 현조고를 현조비로 바꾸어 쓴다.

벼슬을 하였다면 학생을 빼고 관직명을 쓴다. 부인도 관직에 맞게 유인이 아니라 숙부인이런식으로 고쳐쓴다.현조비유인 다음 본관성씨를 쓴다.김해김씨로 되어있는 것을 맞게 고쳐쓴다.

 

부모 – 아버지, 어머니 (父母)

維유

世세次차 干간支지 某모月월 干간支지朔삭 某모日일 干간支지 孝효子자 ○○ 敢감昭소告고于우

顯현考고學학生생府부君군

顯현妣비孺유人인南남陽양洪홍氏씨 歲세序서遷천易역 顯현考고 諱휘日일復부臨임追추遠원

感감時시 昊호天천罔망極극 謹근以이淸청酌작 庶서羞수恭공伸신奠전獻헌 尙상

饗향

참고사항

○○ - 제사 지내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부모가 다 돌아가셨을 때 조의 제사 축문이며 한사람만 돌아가셨을때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생존해 계시다면 현비유인남양홍씨를 빼면 되고 어머니만 돌아가셨다면 현고학생부군을 빼면되며 어머니의 제사일이 경우 세서천역 다음에 오는 현고를 현비로 바꾸어 쓴다.

벼슬을 하였다면 학생을 빼고 관직명을 쓴다. 부인도 관직에 맞게 유인이 아니라 숙부인이런식으로 고쳐쓴다.현조비유인 다음 본관성씨를 쓴다.남양홍씨로 되어있는 것을 맞게 고쳐쓴다.

 

'국가공인예절지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좌석 배치의 실제  (0) 2020.03.13
보학의 용어  (0) 2020.03.12
좌설(左設)과 우설(右設)  (0) 2020.03.04
치상 후의 인사  (0) 2020.03.04
안동지방의 불천위 제사  (0) 2020.03.01

 

바닷가에 왔더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나는구려

바다와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만 싶구려

 

구붓하고 모래톱을 오르면

당신이 앞선 것만 같구려

당신이 뒤선 갓만 같구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당신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구려

당신이 이야기를 끊은 것만 같구려

 

바닷가는

개지꽃에 개지 아니 나오고

고기비늘에 하이얀 햇볕만 쇠리쇠리하여

어쩐지 쓸쓸만 하구려 섦기만 하구려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호강  (0) 2020.03.04
서산대사의 선시  (0) 2020.03.04
우물속 가재를 보고  (0) 2020.03.03
윤동주의 시  (0) 2020.03.01
사람의 마음  (0) 2020.03.01

대화

어디까지 말했었죠?

Where were we?

웨어 워 위?

핵심표현

어디까지 ( where )

공항에서 내린 데까지 이야기했어요.

We were talking about landing at the airport.

위 워 토킹 어바웃 랜딩 앳 디 에어포트

문장

글쎄요.

Well…

웰...

그런데...

But…

벗...

요점을 말씀드리면요.

To come to the point

투 컴 투 더 포인트

핵심표현

요점 ( point )

주저하지 말고 말씀하세요.

Don't hesitate to speak up.

돈 헤지테이트 투 스피크 업

'영어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의시설  (0) 2020.04.08

 

[경향신문]

대표적 등산후유증인 족저근막염과 발목관절염은 조기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등산의 계절 가을이다. 많은 사람이 알록달록한 단풍과 시원한 가을바람을 만끽하고자 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만큼 등산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험한 산길을 오르다 보면 발과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

등산후유증에는 대표적으로 족저근막염과 발목관절염이 있다. 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자연스레 나아질 것으로 생각해 내버려두곤 한다. 하지만 심해지면 일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해야한다.

■족저근막염...내버려두면 무릎, 고관절, 허리까지 문제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피하지방과 근육층 사이에 존재하는 두꺼운 섬유성 띠다.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5개의 발가락에 각각 이어져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격을 흡수하고 발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족저근막이 손상되면서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원인은 대개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 등 발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평소 운동하지 않던 사람이 등산 같은 무리한 운동을 하면 발생률이 높아진다. 등산을 즐기는 중년층은 족저근막의 퇴행성 변성이 동반돼 족저근막염에 더욱 취약하다.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배기정 교수는 “족저근막염으로 특별한 합병증이 동반되는 것은 아니지만 내버려두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특히 보행에 문제가 생겨 무릎과 고관절, 허리 등에 불균형을 초래해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등산 중 발목염좌, 내버려두면 관절염까지 이어져

관절염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연골이 닳아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무릎이나 어깨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발목 역시 체중의 98%를 지탱하는 몸의 중추인 만큼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발목관절염은 흔히 ‘삐었다’고 하는 발목염좌가 반복됐을 때 발생한다. 발목염좌가 발생하면 인대가 찢어지거나 늘어나면서 관절유지 등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심하면 뼈가 탈골되거나 관절이 정상범위를 벗어난다.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아 인대가 본래 강도로 회복되지 않으면 발목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인 발목불안정증(발목이 쉽게 접질리는 증상)과 발목연골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등산 중 한 번이라도 발목을 접질렀다면 찜질이나 소염제 등 자기치료나 대체의학에만 의존하지 말고 제대로 치료받아야한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학준 교수는 “발목관절염은 한번 발생하면 원래 발목상태로 회복하기 쉽지 않다”며 “초기에 발견하면 정상에 가까워질 만큼 회복될 수 있다”며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등산후유증 예방을 위해서는 준비운동과 알맞은 등산화가 필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준비운동과 알맞은 등산화...등산후유증 예방의 지름길

등산과 같이 발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 전에는 발과 발목 및 종아리를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풀어줘야한다. 특히 아킬레스건과 하퇴삼두근(종아리근육) 스트레칭은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인다. 평소 발목보호를 위해 계단오르기 등을 통해 발목불안정성을 개선하고 발목주변 근력을 강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산화는 바닥이 딱딱하고 쿠션이 없는 제품은 피하고 발목이 흔들리지 않도록 꼭 맞는 것을 고른다. 발목까지 감싸주는 등산화면 더욱 효과적이다. 추가적으로 발목테이핑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등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만강 접경지역  (0) 2020.03.09
백두산 천지  (0) 2020.03.09
봄소식 드립니다.  (0) 2020.03.08
강원 홍천 백우산  (0) 2020.03.05
괴산 산막이 옛길  (0) 2020.03.04

 

"서울은 강세, 수도권·지방은 하락"

서울 남산N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전경(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은 7월 기준으로 지난해 9·13 대책 이전 수준의 아파트 가격을 회복했다. 내년 전국의 집값은 내림세를 보이겠지만 서울의 집값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경기 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한·일 통상마찰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여러 가지 경제환경과 정책적 변수 속에서도 서울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장기화하고 있는 저금리 기조가 수요자들의 매매수요를 자극해 부동산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일 개최한 ‘2020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8% 하락할 것으로 에상했다. 수도권 0.3%, 지방 1.2% 각각 떨어진다고 봤다. 하지만 서울은 예외다.

김성환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2020년은 거시경제와 주택시장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내외적인 변수 속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서울의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9·13 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5.29% 하락했다가 올 상반기 반등세로 돌아선 뒤 7월까지 6.13% 올랐다. 하락분을 모두 만회한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부활시켜 서울의 아파트 값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저금리 기조에 유동자금 증가, 공급감소 우려에 따른 수요 증가로 좀처럼 집값이 잡히지 않고 있다.

김 부연구위원은 “서울로 들어오고 싶은 기본적인 수요에 기본적인 수요 외에도 서울 내에서 신축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가 잠재해 있는 반면 공급은 늘어나지 않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서울의 주택 매매비중이 40% 가까운 상황이다 보니 서울은 집값이 상승세를 유지해도 인천과 경기권의 집값이 하락세가 커서 종합해보면 0.3%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 내 경과연수 5년 내 신축 아파트는 전체 아파트의 10.4% 수준이지만 현재 아파트 인허가 추세로 볼 때 2022년에는 신축 아파트의 비율이 6.2% 수준으로 낮아진다. 결국 서울은 아파트 수요가 많다는 것을 감안 할 때 수요와 공급의 미스 매치가 생길 가능성이 크고 이런 상황이 내년에도 서울의 집값을 유지하고 우상향으로 이끈다는 게 김 부연구위원의 설명이다.

반면 지방의 집값은 올해에 이어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과 지방의 주택 매매추세는 지난 2015년을 기점으로 동조화 현상이 사라지고 개별 지역의 재조업 경기에 따른 이질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김 부연구위원은 “지방은 제조업 생산지수 낙폭과 주택가격 하락폭의 상관관계가 높은 상황에서 내년도 경기전망 등을 고려하면 제조업 생산지수가 반등할 가능성이 작기에 주택가격도 하락세를 피하기 어려울 듯 하다” 며 “일부 지방 대도시는 지역 내 갈아타기 수요 등으로 시장이 양호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지역은 하락세에서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분양가상한제와 3기 신도시 관련해서 김 부연구위원은 “서울 강남의 경우 분양가상한제에도 채산성만 어느 정도 맞춰지면 주거환경 개선을 이유로 재건축을 진행하는 단지들이 나올 것이다”며 “3기 신도시는 빨라도 2년 후에 분양을 하기 때문에 서울의 매매가격보다는 전세가 안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살산업연구원의 내년도 주택가격 전망치

 

` 

 

 

공감 0

수정 삭제 설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