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의 풍습 

그리고 또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는 하우사족(Hausa)이라는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아프리카 토속 흑인이며 현재 약 700만명 정도 살고 있다 하네요

 나이지리아 북부와 니제르 남부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종교는 이슬람교이고 1960년에 나이지리아가 독립한 뒤 하우사족은 나이지리아 정치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우사족은 오랜 전통으로 나이가 15세가 되면 부모가 정해준 남편과 살면서도 다른 남자와 결혼할 수 있는 풍습이 있다 하는데 이를 자가(Zaga)혼인이라 한다 하네요

 부모님이 정해준 첫번째 결혼 후 3년이 지나면 부인은 자신의 뜻대로 두번째 남편을 물색하는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멋진 남자들을 만나 애틋한 사랑도 나누고 연애(?)도 하면서 힘좋고 물건좋은 두번째 남편을 직접 고른다 하지요 

그리고 또 3년이 지나면 또 다른 남편을 고르기도 하는데 미모가 뛰어난 여인은 남편을 4-5명 거느리고 산다 하네요
 선택받은 남자는 두번째 결혼도 분명 결혼이므로 새신랑은 신부대금을 지불해야 하고 결혼식도 첫 결혼 못지않게 성대하게 거행해야 한대요
 그리고 세번째 결혼식도 마찬 가지이구요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것은 부인이 두번째 결혼을 하게되면 새집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 새집은 첫번째 남편이 마련 해야 한다는군요

 두번째 남편의 집을 첫 남편이 훌륭하게 마련할수록 위상(位上)과 칭송(稱頌)이 따르므로 첫번째 남편은 두번째 남편을 위해 죽기살기로 돈을 벌어 좋은 집을 마련해 준다 하네요

 또 세번째 남편은 두번째 남편이 마련하는것이 통례이구요
신부대금은 마누라가 받고, 남편은 골빠지게 노동하여 새신랑이  살 집을 마련하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마누라의 외도(外道)에 멍석을 깔아주는 꼴이라니 우리의 관념(觀念)으로는 도저히 용납(容納)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치만 그들은 오랜 전통(傳統)으로 내려온 풍습(風習)이기에 부인으로서는 당당한 권리(權利)행사이며 남편들로서는 아뭇소리 못하고 순종해야할 의무(義務)이기도 하다 하네요 

부인은 두번째 세번째 결혼후 이집 저집으로 여러 남편 사이를 왕래하며 잠자리를 같이하는데 이로써 동가식 서가숙(東家食西家宿) 여러 남편의 아내 역할을  하게된다 하는군요 
몇년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와 
비슷한 이야기지요 정말 여자들에겐 천국이 아닐 수 없어요!  어때요?

이쯤되면 평생 일부종사 하고 있는 우리 한국의 여인들이 너무 자랑스럽지 않나요? 

그래서 뭐라 했어요?
있을 때 잘하라 했지요?
앞으로 더 잘 하시기 바랄께요

   ♡여인 천하♡

티벳 자치구 남동부 먼위(門隅)지구에 살고 있는 먼빠족(门巴族)은 소수민족 56개중 51위인데 인구는 약 9천명 정도로 아주 작은 민족이지요.  이 먼빠족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우는 히말라야산 동남부에 위치해 있는데 원시삼림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지요 

이 먼빠족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모계사회(母系社會)를 이루고 일처다부제(一妻多夫制)로 살고 있는데 생활풍습도 특이하다 하지요

 여자가 성인(15세)이 되면 엄마가 평소 점찍어 놓았던 일 잘하고 튼실한 청년들을 4~5명 데려와 결혼을 시키는데 결혼 후 1년이 지나면 또 4~5명을 더 데려와 신랑으로 삼는다 하네요

 그래서 먼빠족 여인들은 남편이 적게는 7~8명 많게는 9~10명이 된다 하네요 

일단 결혼을 하게되면 남편은 다른 여자와 통정(通情)을 해서는 안되며 부인의 허락없이 남의 여자를 넘봤다가는 그 즉시 부족에서 추방 당한다 하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많은 남편이 있음에도 아기를 1년이내 잉태하지 못하면 주위의 힘좋고 건장한 남의 남편을 빌려와 합방을 하기도 한다 하네요

 때로는 부인끼리 의논하여 2-3명의 남편을 한두달 동안 서로 바꾸기도 한다 하는데 가히 여자들의 천국(天國)이라 아니할 수 없어요 먼빠족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목축과 수렵(狩獵)도 겸하고 있는데 봄, 여름, 가을 3계절은 가축과 양떼를 몰고 초지(草地)를 찾아 유목 생활을 하고 겨울이면 가축을 이끌고 투장판 토담집으로 돌아 오는데 10평내외의 장방형 토담집에는 위층과 아래층이 있어 아래층에는 가축과 주방 남편들이 살고 위층에는 부인이 혼자 산다 하네요

 위층 부인의 침실에는 표범 가죽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침실이 있는데 이곳으로 일잘하고 말 잘듣는 남편을 하루에 서너명씩 골고루 불러들인다 하는군요

 어떤 때는 사냥감을 많이 잡은 남편들이 많을 경우 네다섯명을 하룻밤에 부르기도 하는데 이때는 아래층 남편들은 술과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차례를 기다리며 욕정(欲情)을 달랜다 하네요

 아무튼 부인의 맘에 들게 하려면 가축도 잘 돌봐야 하지만 사냥도 잘해야 하고 또 밤일(?)도 온 힘을 다해 잘해야 하나봐요

 저녁식사를 함께 나눌 때 부인은 남편중  한두사람에게 침실 청소를 부탁하면 선택받은 남편은 목욕재개하고 위층으로 올라가 침실을 말끔히 정돈하고 누워 있으면 부인이 깨끗히 씻고 올라와 합방(合邦)을 하는 것이 철칙이라 하지요 그리고 거사(?)를 치룬 남편은 재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야 하는데 여자는 벌거벗은채로 다음 남편을 맞아 들인다 하지요 

겨울에는 부인의 특별한 지시가 없으면 A.B조 나누어 격일제로 일을 치루는데 남편이 8명인경우 하루 저녁에 4명의 남편과 매일밤 거사를 치룬다 하네요 

그러다 아이를 낳으면 모계혈통에 따라 모두다 어머니의 성(性)을 따르며 남편의 지위는 찾아볼수 없고 오직 열심히 일하고 부인에게 봉사(?)하는것이 전부라 하는군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 한번도 남편들끼리 다툼이나 부인의 말을 거역한 일이 없다는 사실이지요

 이들은 나이의 적고 많음에 따라 호형호제하며 동서지간의 우의(友誼)를 돈독히 하며 오로지 머슴처럼 일에만 몰두하고 부인의 선택만 기다리며 신처럼 맹종하는 남편들만 있을 뿐이지요 그러나 중국정부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일부일처제(一夫一妻制)로 바꿀 것을 종용했으나 오랫동안 내려온 풍습적인 전통이라 이를 따르지 않고 있다 하지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먼빠족의 남여 출생비율이 8 : 2로 남자들이 월등히 많이 태어 나는데 아마도 여자가 귀하다 보니 남편들을 많이 데리고 사는 풍습이 생겼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최근 변화의 조짐이 불고 있다 하는데 주변국 부탄이나 인도부근에서 국경무역이 성행하자 먼빠이족 특산품인 나무그릇,박달나무 젓가락등 목공예품을 팔러나간 먼빠이족 남편들이 물건을 팔고는 돌아오지 않아 부인들의 애간장을 태운다고 하는군요 

이제사 먼빠족 사내들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 것을 알게 됐나봐요 ㅎㅎ 



🗻산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며 안아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안아주고 싶을 때만 안아준다.
^^ㅎㅎ
🗻산은
내가 바빠서 찾아 주지 않아도 아무 말없이
나를 기다려 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전화통이 불난다.
^^ㅎㅎ
🗻산은
사계절 새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린다.
그러나...
👩마누라는 사계절 몸빼 입고 나를 기다린다.
^^ㅎㅎ
🗻산은
나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마누라는 내가 만능 맥가이버가 되길 바란다.
^^ㅎㅎ
🗻산은
10년이 흘러도 제 자리에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
^^ㅎㅎ
🗻산은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
그러나...
👧마누라는 화장 안하면 무섭다.
^^ ㅎㅎ
🗻산은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노래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잔소리와 바가지가 전부다.
^^ㅎㅎ
🗻산은
맑은 공기와 흙내음, 초목의 향기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의 향기는 외출용이 된지 오래다.
^^ㅎㅎ
🗻산과는
말없이 조용히 대화한다.
그러나...
👩마누라와 대화는 부부 싸움의 전초전이다.
^^ㅎㅎ
🗻산은
땀과 함께 건강을 지켜준다.
그러나...
마누라와는 엄청난 노동(?)이다.
^^ㅎㅎ
🗻산은
내가 담배를 피우든 술을 마시든 간섭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누라는 “그래 니맘대로 하다가 일찍 죽어라”한다.
^^ㅎㅎ
🗻산은
백지상태다.
아무 것도 없는 무념의 상태로 나를 끌어들인다.
그러나...
👩마누라의 머리 속에는 "백년 묵은 여우"가 들어있다.
^^ㅎㅎ
그래도 내가 산이 아니라
👧마누라하고 사는 이유는.......
"밥을 주기 때문이다" ^^🤳💤

🗻산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며 안아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안아주고 싶을 때만 안아준다.
^^ㅎㅎ
🗻산은
내가 바빠서 찾아 주지 않아도 아무 말없이
나를 기다려 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전화통이 불난다.
^^ㅎㅎ
🗻산은
사계절 새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린다.
그러나...
👩마누라는 사계절 몸빼 입고 나를 기다린다.
^^ㅎㅎ
🗻산은
나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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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10년이 흘러도 제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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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
^^ㅎㅎ
🗻산은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
그러나...
👧마누라는 화장 안하면 무섭다.
^^ ㅎㅎ
🗻산은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노래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잔소리와 바가지가 전부다.
^^ㅎㅎ
🗻산은
맑은 공기와 흙내음, 초목의 향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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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의 향기는 외출용이 된지 오래다.
^^ㅎㅎ
🗻산과는
말없이 조용히 대화한다.
그러나...
👩마누라와 대화는 부부 싸움의 전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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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땀과 함께 건강을 지켜준다.
그러나...
마누라와는 엄청난 노동(?)이다.
^^ㅎㅎ
🗻산은
내가 담배를 피우든 술을 마시든 간섭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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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그래 니맘대로 하다가 일찍 죽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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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상태다.
아무 것도 없는 무념의 상태로 나를 끌어들인다.
그러나...
👩마누라의 머리 속에는 "백년 묵은 여우"가 들어있다.
^^ㅎㅎ
그래도 내가 산이 아니라
👧마누라하고 사는 이유는.......
"밥을 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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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월은 완연한 봄을 기리는 봄꽃축제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열리니 주간이나 야간에 시간내서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겸 여행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4월 자료는 한국관공공사에서 제공한 전국축제/행사 정보를 토대로 조회수가 가장 많은 곳 위주로 뽑혔다는 점을 참고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①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 매년 따뜻한 봄기운이 살포시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항연이 펼쳐진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 맞이 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람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② 진해군항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

 

☞ 군항도시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2018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 된다.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개최 되는데 군악·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 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평소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꼭 둘러야 할 곳으로 해군시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크루즈요트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4월의 진해는 온 시가지가 벚꽃 천지이다. 새하얀 벚꽃터널도 환상적이지만 만개한 후 일제히 떨어지는 꽃비도 낭만적이다. 여좌천 1.5㎞의 꽃개울과 경화역의 800m 꽃철길에서 피는 아름드리 왕벗나무는 진해벚꽃의 절정이며 안민고개의 십리벚꽃 길은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만끽할 수 있는벚벛꽃 명소 이며 제황산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중원로터리 8거리를 중심으로 100년전 근대식 건물들과 진해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③ 태안 세계튤립축제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꽃지 해수욕장)

 

☞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WTS(World Tulip Summit)로부터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계 5대 튤립축제의 재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는 장소를 옮겨 네이처월드가 아닌 2002년과 2009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펼쳐졌던 꽃지 해안공원에서 옛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모래사장 그리고 수백만 송이의 튤립을 만나 보실 수 있다.

 

④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호수공원 일원)

 

☞ 1997년 첫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8년 12회 꽃박람회에 이르기 까지 62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로 성장해 오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이라는 주제로 36개국 320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풍성한 공연·이벤트,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금~일, 휴일 밤에는 꽃 빛 정원들이 로맨한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201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  메가톤급 “Lighting Fantasia (라이팅 환타지아)” 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불빛동화축제에서는 6개의 건물에 설치된 라이트업 조명의 클래식한 불빛들과 폭포정원을 새롭게 밝혀주는 공중부양 대형문어,하트조명 터널,핑크 프로포즈존,하프연주여인 등의 조형물들, 야외정원을 가득 채운 달빛병 조형물이 새롭게 선을 보이고 있으며 산타마을 라벤더 밭을 가득 채운 오색불빛 라이팅 쇼는 언제 보아도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펼치고 있다.

 

한 겨울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작은 불빛들의 반짝임으로 만들어진 불빛동화축제에서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크리스마스 만들기체험(리스,촛대,트리), 겨울건강음료 뱅쇼만들기,칠면조BBQ 등 특별한 겨울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겨울 대표 의상인 산타복 대여체험으로 즐거운 추억도 담아갈 수도 있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더 가까워진 허브아일랜드의 불빛동화축제는 365일 연중무휴로 진행되고 있다.

 

 

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⑦ 태안 빛축제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 일년 365일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태안빛축제가 대한민국의 밤하늘을 책임집니다.

 

⑧ 석촌호수 벚꽃축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148 (잠실동))

 

☞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석촌호수에서 매년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4월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며,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이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전,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따뜻한 햇살과 만개한 벚꽃이 경관을 이루는 석촌호수에서 봄의 향연을 즐기시기 바란다.

 

⑨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

 

☞ 선홍빛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조화된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500년 전 마량리 수군 첨사가 향해의 안전을 기원하며 심었다고 전해지는 마량리 동백 숲 일대에서 동백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5월까지 산란기로 살이 더욱 쫄깃쫄깃 고소해 맛이 일품인 주꾸미 요리 시식행사, 어린이 주꾸미 낚시체험, 포토존 등 예쁜 동백꽃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서해로 지는 노을을 함께 볼 수 있다.

 

 

⑩ 에버랜드 튤립축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 축제를 시작하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봄의 전령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올해에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바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이 전년 대비 40% 이상 확장돼 싱그러운 튤립을 풍성하게 만날 수 있고, 단순히 감상만 하는 게 아니라 가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꽃 가까이에서 인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형 포토스팟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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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나는 백두산에 올랐다. 불순한 날씨애도 불구하고 천지를 만나는 순간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났다.

바람은 세차게 불고 진눈개비가 휘날렸으나 추위도 잊은체 감격하여 한 참을 그냥 말없이 바라 보았다.

추위를 이기고 봄은 화려하게 돌아 왔습니다.
우리도 중국 우한 폐렴을 극복하고 찬란하게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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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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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강원도 홍천 백우산(용소계곡) 894m

강원도 홍천 백우산(용소계곡) 894m

산행거리 및 시간: 약 13.6km, 5시간 내외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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