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에서

 

 

나의 농장에서

 

 

그렇게도  아끼는 찔레꽃과 사철나무(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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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금은 변동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귀농창업자금·귀농주택구입자금" 지원정책이란?

이 정책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일정금액을 대출해 주고 저금리로 상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

 

▶귀농창업자금 : 3억원 /  2.0% 5년 거치 10년 상환

귀농주택구입자금 :  7 5백만원 /  2.0% 5년 거치 10년 상환

▶대상자 :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종사한 귀농 또는 귀농 예정자인 만 65세이하

(*이주기한·거주기간·교육이수(100시간) 실적 모두를 충족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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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용법!  (0) 2020.04.30

표준어를 사정하는 국립국어원에 대하여 본인은 강한 불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표준어로 수용된 어휘들을 살펴보면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전면적인 부정은 곤란하지만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된다고 감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하고 표준어 제정의 일차적인 목적은 원활한 의사소통에 있다고 배웠습니다만, 합리성과 전통성을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무분별하게 선정하고 있어 개인의 소견으로는 분명하게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최근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생활에서는 많이 사용하지만도 그동안 비표준어로 분류되어 있던 13개 어휘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에 의해 2014.12.15.일 표준어 추가사정안을 발표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에 반영했습니다. 살펴 보니 2011년에도 ‘짜장면’, ‘맨날’, ‘눈꼬리’ 등 39항목을 표준어로 추가했고 2015년에도 마실(마을), 이쁘다(예쁘다)  16개 항목을 추가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매년 표준어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을 보니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1.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이 달라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입니다.

) 현재표준어 개개다, 추가표준어 개기다

개기다는 누구의 명령이나 또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버티거나 반항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개개다는  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를 끼치다. 라는 뜻입니다. 속된 표현입니다

 

) 현재표준어 꾀다, 추가표준어 꼬시다.

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로 예를 들면, ‘여자를 꼬시다.’또는‘아이를 꼬시다’등으로 사용됩니다. 꼬다는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서 자신의 생각 되로 끌다. 의 뜻입니다. 속된 표현입니다.

 

) 현재표준어 장난감, 추가표준어 놀잇감

놀잇감은 놀이 혹은 아동교육 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물건이나 재료를 의미하고, 장난감은 주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일컫는 뜻입니다.

 

) 현재표준어 딴죽, 추가표준어 딴지

딴지는 보통 걸다, 놓다와 함께 쓰여 어떤 일이 순순히 진행 되는 것을 방해하거나 어기대는 행위를 의미 합니다. 딴죽은 이미 동의하거나 약속한 일에 대하여 딴전을 피우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 현재표준어 사그라지다, 추가표준어 사그라들다

‘사그라들다.’는 삭아서 없어져 가다의 뜻이고 사그라지다는 삭아서 없어지다의 의미입니다.

) 현재표준어 섬뜩, 추가표준어 섬찟

 

섬찟은 갑자기 소름이 끼치도록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느낌이 드는 모양을 의미하고, 섬뜩은 갑자기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고 끔찍한 생각이 드는 모양을 뜻합니다.

 

) 현재표준어 속병, 추가표준어 속앓이

속앓이는 속이 아픈 병 또는 속에 병이 생겨 아파하는 일, 또는 겉으로는 드러내지 못하고속으로 걱정하거나 괴로워하는 일을 의미하고 속병은  몸속의 병을 통털어 일컫는 말이거나위장병을 통상적으로 이르는 뜻이며 또는 화가 나거나 속이 상하여 생긴 마음의 심한 아픔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현재표준어 허접스럽다 추가표준어 허잡하다

허잡하다는 허름하고 잡스럽다는 의미이고, 허접스럽다는 허름하고 잡스러운 느낌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2.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다 같이 널리 쓰이는 경우에는  둘 다 복수표준어로 인정한다는 내용입니다.

) 현재표준어 삐치다, 추가표준어 삐지다.

노여움에 마음이 토라지다의 뜻입니다.

 

) 현재표준어 눈두덩, 추가표준어 눈두덩이

눈언저리의 두두룩한 곳을 이르는 의미입니다.

 

) 현재표준어 구안괘사, 추가표준어 구안와사

입과 눈이 삐뚜어 지는 병이며 이 병은 안면에 분포된 우농신경이 마비되어 온다고 하여 안면신경마비증 또는 와사풍이라고도 합니다.

 

) 현재표준어 작장초 추가표준어 초장초

괭이밥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봄에 나물로도 먹는 식물입니다. 작창초의 작자는 잔 돌릴작과 신맛초의 두 경우로 쓰임.

 

) 현재표준어 굽실, 추가표준어 굽신

고개나 허리를 숙여 깊숙이 구부리는 모양을 뜻합니다. 또는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비굴하게 행동하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이유로 복수 표준어를 인정 했지만 본인의 소견으로는 타당성이 결여 되었다고 생각하며 표준어 사정을 남발하는 것은 아닌지 의아스럽습니다.

 

)항의 현재표준어 ‘장난감’으로도 충분한데 ‘놀잇감’을 추가표준어로 하는 것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정하였는지?  그리고  역시 다항의 현재표준어 ‘구안괘사’의 표준어가 분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안와사’를 추가표준어를 또 정하는 것은 양비론과 같은 위험한 발상으로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표준어 사정원칙 1)에서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 라고 되어 있는데, 삭월세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글세는 표준어를 표준어로 하는 것은 이해하기가 솔직히 곤란합니다. 돐을 돌로 표준어로 하는 것도 마찬 가지입니다.

 

본인은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비속어로 알았던 어휘 (조지다: 호되게 때리다. 라는 뜻을 가진 동사로 표준어가 맞음, 꼽사리: 남의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가 표준어임을 알고 놀랐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사투리로만 알았던 거시기, 아따, 시방, 식겁하다, 열없다, 낫낫하다 등이 표준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소견으로는 한글에 복수표준어는 오히려 줄여 나가야 된다고 감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타당성 결여로 인한 혼란을 가중시키는 복수표준어는 분명히 정비 되어야 합니다.

한글 표준어의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표준어 추가 발표에 보다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지상욱 통합당 의원 "국민생명 담보로 한 매점매석 세력 있다...경찰-정부기관 서로 책임 떠넘기며 방관했다"
"딸 위해 마스크 못 구한 어머니가 '브로커' 자처해 파악한 제보...정부 합동조사단 꾸려 발본색원하라"
"'정부가 구해 北에 보내려는' 비접촉 체온계 15만개 주문도 들어왔다고 제보"...국무조정실장 "조사하겠다"

3월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상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사진=국회방송 캡처)

지상욱 미래통합당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초선)이 5일 최근 날마다 국내산 마스크가 100만장 단위로 대중(對中) 불법 반출돼온 정황을 폭로했다.
 
지상욱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아이의 어머니가 딸을 위해 마스크를 구하려다가 못구하자 오픈 채팅방에 가입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해 제보한 자료"라면서 "브로커 역할을 자처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매점매석 세력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게 됐다"고 제보 내용을 전했다.

지 의원이 현장에서 자막 포함 영상을 통해 공개한 샤오미사(社)의 국내 총판 여우미 대표 A씨와 제보자 B씨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국산 마스크가 중국 적십자사를 통해 구호물품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국회방송 캡처

B씨는 통화 상대방 A씨에게 "제가 듣기로는 (중국) 샤오미 쪽으로 매일 100만장씩 수출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맞나"라고 물었고, A씨는 "예 맞다"라고 답했다.

B씨가 "그런데 규제가 돼서 이제는 못 보내나"라고 묻자 A씨는 "적십자회라고 아나. 그쪽을 통해서 보내고 있다. 예전에는 직접 했는데, 지금은 직접은 안 되고 그쪽을 통해 '구호물품'으로밖에 안 된다. 정식으론 안 된다"고 답변했다. '구호물품'으로 위장한 마스크는 수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국회방송 캡처

이와 관련해 지 의원은 "정부의 수출 규제 이후에도 적십자사 구호 물품으로 위장돼 중국 샤오미에 매일 (마스크) 100만장이 넘어간다"며 "국민의 생명을 앗아가려는 돈벌이에 혈안된 그런 세력 때문에 생명을 담보하는 마스크를 국민이 정작 손에 넣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달 1일 대구에서 600만장의 KF94 마스크 거래 시도가 있었다"며 "불법적인 거래라서 해외로 반출이 안 되도록 신고를 했는데 (제보자는) 대구 경찰서, 식약처 모두에게 무책임한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이달 2일에도 의정부 포천과 광주 등에서 불법 거래 제보가 있어 신고를 했는데 어떤 도움도 국가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예컨대 제보자가 불법 반출 정황을 20차례 정도 경찰과 식약처 등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자신들의 단속 부분이 아니'라고 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사권이 없다'고, 국세청은 '신고자가 경찰과 함께 증거를 가져오면 과세하겠다'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단속에서 손을 놓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 의원은 "정부가 나서서 합동반을 꾸려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제보자에 따르면) 비접촉 체온계 15만개를 구해달라는 주문도 들어왔다고 하는데 이는 '정부가 구하는 것, 북한에 보내는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며 "이 주장이 진짜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말씀 주신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곧바로 파악하고 조사하겠다"고 답했다.

한기호 기자 hkh@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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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치과 재료 업체인 이덴트가 정부 대책에 반발해 마스크 생산을 중단한다.

신선숙 이덴트 온라인 쇼핑몰 대표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가 마스크 제조업체에 생산량 80%를 일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그동안 자부심을 갖고 생산해왔던 이덴트 마스크 생산이 중단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브리핑을 열고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는 마스크 제조사의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현 50%에서 80%로 높이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조달청에서는 생산원가 50% 정도만 인정해 주겠다는 통보와 일일생산량 10배에 달하는 생산수량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며 마스크 생산 중단 이유를 알렸다.

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하루 생산량 200통(1만장)에서 240통(1만4400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인원을 1명 더 충원했고 매일 2시간 연장근로와 토요일, 일요일 연장근무로 인한 각종 수당지급 등이 있었지만 마스크 값을 1원도 올리지 않았다"며 "부르는 대로 돈을 주겠다는 중국에도 1장도 안팔았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더 이상 손실을 감수하면서 마스크를 생산해야 하는 명분도 의욕도 완전히 상실한 상태"라고 토로했다.

또 "정부가 마스크 제조업체에 일관된 지침을 적용해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기관에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것조차 불법이라는 지침을 내려 앞으로 공급이 불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한 폐렴이 대구와 청도를 덮쳤다,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를 벗어나기 위하여 소위 방콕을 하고 있다.

라면에서부터 빵 한 조각까지 쿠팡이나 옥션, 11번가 등에서 주문하여 택배로

배달하여 대충 하루하루의 끼니를 해결하며 지옥 같은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여 도시 기능은 마비되고 경제는 수렁에 빠졌다.

 

2020년 03월 05일 14시경 일부러 방촌과 반야월 전통시장에 가 보았다.

손님이라고는 보이지 않고 점포에는 수심에 가득 찬 주인이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 허덕이는 노점상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당국에서는 수수방관 하지말고 초기에 중국인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여

일로 확산한 일체의 책임을 순순히 인정하고 보다 능동적인 지원책을 바로 집행

하여야만 할 것이다.

 

긴 말이 필요 없다.

형언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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