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제와 달리 많이 춥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한파가 오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제는 봄날보다 더 따뜻한 기온에 놀랐습니다.
국화향기 그윽한 11월중순 오랜만에 집안 정비도 좀 하고 대중목욕탕에도 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 좋네요.
오늘은 남해바다쪽 저도에 갈 예정입니다.
새벽 05:30분 첫 지하철을 타고 집결지인 만평로타리에 가야만 합니다.배도 타고 바다도 보고 기대가 큽니다.
님이여!
봄날보다 따뜻한 초겨을 마음을 열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