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 . .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 다..
한쪽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목적을 외면 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 할 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삶은 창조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불면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  
 
창조적이고 평상적인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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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다.

외로운 섬처럼 한없이 우울하고 싶은 날,
스스로를 외로움의 끝으로 몰아넣어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는 날,

이유도 모른 채 피어나는 외로움이기에
누구에게 털어놓지도,
위로받을 수도 없는 날.

그런 날이면 우울함을 벗 삼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은 때로 삶의 단비가 되기도 한다.

너무 많은 관계들이 버거워서,
먹고 살기 위해 짊어진 짐이 무거워서
숨고 싶은 순간이 필요한 것이리라.

그러고 보면 섬은 늘 제자리였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인생의 시간보다
훨씬 더 오래도록 한자리에서 버텨 왔다.

섬은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며
자유롭게 떠다니는 구름이나 날씨에 따라
수만 가지 표정을 짓는 바다가 부러웠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섬은 스스로를 지켰다.
혼자만의 외로움을 즐기면서도
다가오는 바람과 바다에게 자신을 내어 주면서.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는 일,
외롭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며
온전히 나의 감정을 받아들이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일은 중요하다.

외로움으로 인해
또 다른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고
우울한 내 모습을 보며
새로운 날을 계획할 수도 있으니까.

다만, 너무 외롭지 말기를
스스로 대견해하기를

그 자리에 버티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기에.

-전승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중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투명한 유리 구슬 같아서
구르다가 돌에 부딪히면 금이 가거나 깨지고 맙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이라도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도 색이 변하기 마련입니다.  
 
아니 부부라도 혼탁한 삶의 강에 놓이게 됩니다.  
 
연인 사이든 부부든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면
끝이 보이지 않고 미래도 없는
블랙홀 속으로 빠지고 맙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뭉게구름도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흘러가거나 사라지고 양귀비나 장미꽃도 때가 되면
시들거나 꽃잎이 떨어집니다.  
 
​인간은 생각이라는 양심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상대를 배려할 수 있는 미덕이 있습니다.

​사랑, 조건 없는 사랑도 문제가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영혼까지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닌 위선입니다. 
 
그냥 사랑 받고 싶어하는 자신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금과 옥보다 귀한 사랑을 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상대에게도 배려와 미덕을 쏩니다. 
 
-최명운-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 . .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 다..
한쪽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목적을 외면 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 할 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삶은 창조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불면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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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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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 대로
그대가
느끼는 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린생각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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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밤이면 한권의 시집을 들고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가끔은 잊어진 사랑을 기억하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저무는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가끔은 소주 한잔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이지만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가슴이 아름다운 중년의 여인이고 싶다. 
 
아직은
부드러운 남자를 보면
가슴이 울렁거리는 나이..
세월의 강을 소리없이 건너고 있지만 
 
꽃잎 같은 입술이 달싹이면
사루비아 향기가 쏟아지는 나이
이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사랑하고 싶은
여인이라고 불러 주면 좋겠다. 
 
-관허 스님- 


 
천 번을 부르면
죽은 넋도 돌아온다 하는데
당신 어찌하여 이렇게도 오래도록
날 모른 체 혼자 두시는 건가요. 
 
메아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굳어 첩첩 겹겹산을 만들고
흐르는 물은 오늘도 쉬지 않고 흐르는데 
 
당신만이 이렇게
소식 없이 나를
외롭게 두고 있는 건가요. 
 
당신 이 내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에 오늘도 난 허공 속에
당신을 그려 봅니다 
 
보고픈 당신오늘도 나 혼자
깨어나기 어려운 꿈속에서 당신을
그리워하며  
 
-관허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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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든 면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불가능한 것처럼
모든 면에서
나쁜 사람이 되기도 불가능하다. 
 
사람은 모든 면에서
훌륭하기가 힘든 것처럼
모든 것에서 형편 없기도 힘들다. 
 
사람은 인생의 모든 시기에
잘 나가기가 어려운 것처럼
인생의 내내 헤메기도 어렵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든 것을 잘 하기가 어려운 만큼
모든 것을 못하기도 정말 어렵다. 
 
사람은 사랑하면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 만큼 보이는 것이다. 
 
-박노해의 '사랑한 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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