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ueJQ4p4_jls&feature=youtu.be

 

[출처]스님의 호흡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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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파는 매장: 이월상품 세일 

이불점: 긴급 대 처분 

구두점: 업종변경 완전정리 

길거리 노점상: 완전히 망했습니다. 

컴퓨터, 전자제품점: 가격 파괴(그럼 공짠가?) 

잡화점: 창고 대 개방 

비디오 대여점: 2박 3일 300원(20년전 프로?) 

철도청: 역에 오시면 언제든지 탈 수 있습니다. 

노처녀: 밥만 먹여주면 시집간다. 

노총각: 밥만 해주면 장가간다. 

가죽장사: 무조건 진짜! 소가죽 

가구점: 원가판매 

금융사: 최고의 수익률 

여관: 방 있습니다.(들어가 보면 없음?) 

정육점: 전부 한우 

쌀가게: 전부 햅쌀! 

한약재료상: 전부 국산입니다. 

노래방: 최신곡 완비 

제과점: 지금 방금 구운... 

아파트 신규 분양: 주부 걸음으로 지하철 역까지 도보 5분, 시내까지 30분(일요일 새벽에만 가능) 

부동산 중개업: 급매 

중국집: 예, 지금 바로 나갑니다.

무담보 현금대출: 무담보? 

도박꾼: 손 끊었다.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모범운전? 

술꾼:

술 끊었다. 액체도 끊어지나 뭘로? 톱? 가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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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공포

저는 청도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구에서 이비인후과를 개원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산자수명의 아름다운 고향 청도가 좀비도시 취급을 받고, 사람들이 제가 사는 대구를 다녀오면 2주간 격리되며, 서울의 대학병원에서는 대구 환자를 받지도 않는다는 어처구니없는 사실에 화를 참지 못합니다.

과연 이러한 일련의 상황이 정상적인 것인지, 아니면 공포에 의한 과민반응인지 생각해봅니다.

청도에서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병하고, 사망자도 많이 나온 것은 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정신병동의 특성상 전국 각지의 환자들이 5-20년씩 장기 입원한 경우가 많고, 이에 따른 기저 질환으로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치명타를 날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신 병동의 특성상 집단 폐쇄된 환경도 한몫을 하겠지요.

하지만 제 주위 청도 친척분들 중에 아직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습니다. 단지 공포로 인하여 도시의 기능이 올 스톱되고 텅 빈 유령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구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보입니다. 식당가는 대부분 문을 닫고, 자영업자들은 종업원을 내보내며 처절한 생존 몸부림을 칩니다. 모든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사라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상황을 보며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하며 세상 별일은 다본다고 허탈해 하십니다. 코로나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굶어 죽게 생겼다고 자조하십니다.

과연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옳은지 반문하게 됩니다.

잘 알다시피 이번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형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원래 감기의 3대 바이러스 원인으로 코로나, 아데노, 리노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박쥐에서 유래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는 불치의 역병이 생겼다는 공포의 단초는 될만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조사에 의하면 치사율이 높지 않고, 신종플루 보다 오히려 증상이 훨씬 가볍다고도 합니다. 사망자들도 대부분 기저 질환을 앓는 사람들로서 어떻게 보면 감기나 독감에 걸려도 돌아가실 수 있는 노약자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건강한 분이라면 가벼운 몸살감기 정도의 증상으로 끝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단 전파력은 독감의 2-3배에 달한다고 하니까 이런 점은 주의가 요하겠으며, 감염자중 극히 일부는 급속히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니까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대구가 이렇게 코로라19의 집단 발병지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 것은 신천지 발병자에 의한 급속한 전파가 주원인인 듯합니다. 그러나 다시 돌이켜보면 이것이 전부는 아닐 겁니다.

신천지 신자 전수 조사, 무증상자에게도 검사 실시. 그리고 대량의 검사가 가능한 대구의 첨단 의료와 이를 가능케 한 헌신적인 의료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신천지 신자는 광주나 경기도 강원도 등에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단시간 내 이렇게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나라는 오로지 대한민국 우리나라뿐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너무나 투명한 검사 결과 공개 등도 확진자가 많은 이유지만 그러나 또한 우리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일본이나 미국에서 이런 대량의 검사와 신속한 결과 공개가 가능한지, 혹시 의도적으로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서 확진 환자가 적은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의 저서에서 공포심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1950년대 컨테이너 운반선이 화물을 싣고 스코틀랜드에서 포르투갈로 운항을 했습니다. 그런데 선원 한명이 냉동 컨테이너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죠. 선원은 당연히 얼어 죽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컨테이너 안에 화물이 없어서 냉동 장치를 작동하지 않았고, 온도는 섭씨 19도 였다고 합니다. 선원은 냉동실안의 냉기에 의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 너무나 춥다는 자기만의 상상, 공포에 의하여 사망한 것입니다.

그는 심지어 죽어가면서 냉기에 의하여 죽어가는 고통을 상세히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적절한 두려움은 사고나 병을 회피하는데 필요 불가결한 것이지만. 지나친 공포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생각인 듯합니다.

저는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호흡기 질환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하루에도 수많은 감기 몸살 환자의 입과 코를 들여다보고 치료를 합니다. 그러나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킴으로서 수차례 감기에 걸린 적은 있지만, 개원 20년간 단 한 번도 독감에 걸린 적이 없습니다. 물론 행운이 따라서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감기나 독감,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등이 모두 전염성 질환이며,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임을 반증하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손씻기와 마스크 사용,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킨다면, 코로나19에 걸리지도 않겠지만, 설령 걸린다해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기 전에, 시민들이 너무 떨지 말고 대범하게 대처하여 불황에 죽어가는 시민들부터 살립시다.

병에 대한 적절한 경각심은 이 엄중한 시기에 꼭 필요한 습관이겠지만, 지나진 공포심은 오히려 공멸의 길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병의 예방은 중요하지만, 만일 걸린다해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구의 의료진이 있습니다. 믿어 주십시오.

지금 우리 대구 경북 사람들은 마치 세균 덩어리 취급을 받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대량의 검사, 빠른 검사 속도, 투명한 환자 공개, 뛰어난 의료 시설과 헌신적인 의료진, 시민들의 의연한 대처 등으로 세계인의 칭송을 받는 메디시티의 시민으로 거듭날 것을 믿습니다.

대구 경북의 위대한 시민들은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자랑스러운 대구 경북을 다시 빛낼 것입니다.

대구 경북 힘내라!

경북의대 총동창회장

중앙이비인후과의원 원장

박재율

[출처] 어느 의사의 고언|작성자 효의정

 

 

 

파생어

파생어란 일반적으로 그 어간의 직접 구성 요소 중 하나가 파생 접사인 단

어를 말한다. 여기서 직접 구성 요소란 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구성체를

일차적으로 나누었을 때 나뉘어 나온 각각의 요소를 지칭한다. 예컨대 손가

락질은 일차적으로 손가락 -로 나뉘는바, 손가락 - 손가락질

이라는 구성체의 직접 구성 요소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손가락질의 직접 구성

요소 중의 하나인 -이 파생접사이므로 손가락질은 파생어가 되는 것이다.

대개의 경우는 어떤 구성체(혹은 단어)가 파생어인가 아닌가를 판별하기

는 그리 어렵지 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쉽게 판별할 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합성어인가 파생어인가를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

. 해돋이의 경우, 이것이 일차적으로 ‘해돋- + -로 분석되어야 한다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 돋이로 분석되어야 한다는 견해도 있는바, 전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면 해돋이는 파생어가 될 것이고, 후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

면 합성어가 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해돋이와 같은 단어를 파생어로 보려는

쪽이 우세한 편이나 파생어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면이 없지 않다.

 

 '정답다' '학생답다'에서 '-답다'는 차이는 없습니다. '정답다'

'학생답다'에서 '-답다'는'성질이나 특성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입니다.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꽃답다', '남자답다', '사람답다',

'참답다', '선생님답다' 등으로 사용합니다.

 

~답다.

~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의 특징이 보인다.

 

정답다 정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학생답다 학생의 특징을 보인다.

이 사진을 보시고 세 글자로 표현해 보세요?

마음을 다스리는 글 

희망이 담긴 세계명언 모음

땀 없는 달콤함은 없다 했습니다. 노력속에서 희망을 찾고 희망속에서

일을 성취하는 목표를 삼아야 하겠습니다.   

 

 

* 배우는 것을 두려워 마라.

지식이란 늘 쉽게 지닐 수 있는 무게가

나가지 않는 보물과도 같은 것이다.​

 

* 성공은 네가 목표한 것을 성취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성취해야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데 있다.

 

 

*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다 보면 통을 채우고

수 많은 물방울이 모여 소나기가 된다.

 

* 재산은 인생의 곤경에서 사람의 마음을 안심시켜주기 위해

있는 것이지만,  인생은 재산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

 

* 잘못은 그것을 통하여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훈련이다.

*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

* 인생의 가치란 시간의 길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웃는 모습에 주의해야 한다.

웃을 때는 그 사람의 결점이 그대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 세상살이에 관한 지식은 세상과 벗 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지 책상 앞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역경에 부딪쳐서 고난을 극복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참된 능력을 알지 못한다.​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現生에서 生이 끝난다고 생각한다면, 삶의 목적도 희망도 없을 것입니다.하늘은 공평합니다. 順天者興 逆天者亡(순천자흥 역천자망)”이라 하여 하늘의 뜻을 따르는 자는 생존하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자는 멸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하늘에서 내려준 性을 바탕으로 도리와 이치에 맞게끔 순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비록 작은 선이라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안되며, 작은 악이라고 해서 행하면 안된다.명심보감 계선편(2)

  

[출처] [공유] ♡마음을 다스리는 글♡ 희망이 담긴 세계명언 모음|작성자 효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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