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
오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맑게 해 뇌의 피로를 풀어준다.   
 
○ 붉은 양배추, 가지
붉은 양배추와 가지 등 보라색을 띠는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뇌에 활력을 주어 암기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 케일
케일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6·B1·B2는 두뇌 활동을 좋게 하며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 파프리카(노란색)
파프리카는 컬러마다 효능이 다른데 그중 노란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 감자
탄수화물 속 당분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당분은 감자에 풍부해 특히 뇌 발육이 왕성한 0~3세에게 감자를 챙겨 먹이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 깻잎
깻잎은 헤모글로빈의 원료인 철분이 많아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한다. 또 뇌 혈류 및 산소 공급을 촉진해 학습 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 예방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 당근
당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 뇌 신경조직의 질병을 예방해주며 뇌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개선해준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 속에 풍부한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 시금치
시금치는 뇌의 20~30%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인 레시틴이 풍부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뇌세포 간의 정보 전달에 필요한 물질인 엽산 성분이 함유되어 집중력, 기억력 등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어 어른, 아이 모두에게 좋다.   
 
-‘건강과 생활’ 중-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 : 흡연은 모든 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흡연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의 발병률은 20배, 후두암은 10배, 구강암은 4배, 식도암은 3배가 높습니다. 순한 담배라고 덜 해로운 것이 아니며,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어지고, 살이 빠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백해 무익한 담배! 반드시 금연하십시오.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암 발생률이 5~12%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추어 적당히 골고루 바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하루 2번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육류와 가공육류는 가급적 적게, 탄 음식을 삼가고,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염을 유발하여 위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킵니다. 짠 국물은 적게 먹는 것이 좋으며, 간장, 된장 등 추가로 먹는 양념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의 배출을 위해 칼륨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 음식에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숯불이나 바비큐 형태로의 조리는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 하루 한 잔의 가벼운 음주도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어도 마시는 순간 간암,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집에 술을 놓아두지 않는 등 생활 속에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규칙적으로 개인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느껴지는 중증도의 강도가 가장 좋으며, 출퇴근 시 한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작은 움직임으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 :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와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자궁 내막암, 신장암, 식도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량지수 = 몸무게(kg) ÷ (키(m) × 키(m))
(정상 체질량지수 : 18.5~23)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으면 95% 정도 감염 예방을 받을 수 있고, B형 간염에 의한 간암으로의 진행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도 예방접종을 통해 80~90%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하기 : 성병, 인유두종 바이러스,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됩니다. 첫 경험의 나이를 늦추고 성 상대자 수를 최소화하는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좋으며, 여성들은 정기적은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보건 수칙 지키기 : 작업 현장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호구와 작업복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작업을 한 후에는 발암성 물질이 작업복 및 근로자의 신체(특히 모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퇴근할 때 샤워를 하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퇴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작업장에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0% 이상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국가 암 검진 권고안과 사업에 따라 건강할 때 미리 정기적인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부담과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갑상선암의 7대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1. 담배는 미련 없이 끊어라!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금연이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나 높다. 1년 금연하면 뇌졸중 발생위험도를 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5년 이내에 그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2. 술은 최대 두 잔까지만 허락하라!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다. 과도하거나 만성적인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뿐 아니라 뇌동맥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뇌동맥 경화증을 유발하며, 그 결과 뇌출혈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3. 과체중을 주의하라!
비만인 경우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는다. 우선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 잘 걸리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진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이 높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

4. 1주 3회 30분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에 투자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해주고,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해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매회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걷기, 수영, 에어로빅 등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단, 본인의 운동능력에 맞게 하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 싱겁고 담백하게 식단을 혁신하라!
소금의 과다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킨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을 더 끌어들이면서 혈액 양이 증가,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 찌꺼기로 남아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육류를 피하고 과일이나 채소,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발생률이 무려 2/3 가량이나 줄어들 수 있다.

6.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내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거쳐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한다. 우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부신수질 축을 통하여 카테콜아민이란 교감신경 호르몬을 분비케 함으로써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7.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주시하라!
뇌졸중은 노인들에게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흡연, 과음에 시달리는 40∼50대 남성 환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검진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특히 50대 이상의 경우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수시로 체크, 200 이상이면 혈관에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그 이하로 떨어뜨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8. 만성 질환부터 치료하라!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혈관기형 등 질환들이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해당질환의 치료가 곧 최고의 뇌졸중 예방법이다. 고혈압 환자에서는 정상인에 비해서 뇌졸중이 5배 가량 더 많이 발생하며 심장질환자에서는 2배 정도 많다. 특히 심장질환의 경우 뇌혈관질환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므로 뇌졸중이 있는 경우는 심장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심장병이 있는 경우는 뇌졸중의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당뇨병은 뇌졸중의 중요 위험 인자 중 하나인 고혈압을 직·간접적으로 일으키며, 또한 그 자체로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당뇨병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의 빈도가 2배 정도 높다.

9. 응급상황 발생시 3시간 내 병원으로 이송하라!
일단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 혈전용해제 사용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흔히 환자의 증세가 저절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거나 청심환을 먹이는 등 민간요법을 실시하느라 병원에 늦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하게 된다.

0. 한번 발병했던 환자는 재발방지에 올인하라!
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의 경우 5년 내에 4명중 1명이 재발하는데, 특히 발병 후 첫 30일에 가장 위험하다. 이러한 경우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약물치료 등 2차 예방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한 경우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에 재발하기 쉬우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01.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게 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고 장수한다. 
 
02. 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03. 5가지 맛 중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소금이다. 그러나 되도록 적게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04. 배는 덥게, 머리는 차게하라. 
 
05.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06.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이 본래 443,200 여일, 약 120세이다. 
 
07. 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08. 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나기 시작한다. 손을 쓰지 않고 오래 내버려두면 드디어 구해낼 수 없게 된다. 
 
09. 소금 : 서북인은 적게 먹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병이 적으나, 동남인은 짠 것을 즐겨 먹기 때문에 수명이 짧고 병이 많다. 
 
10. 술이 취했을 때는 마차를 달리거나, 높고 낮은 곳을 뛰어넘어서는 안 된다. 
 
11.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양생법(養生法)은 몸에 손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하는 방법이니라. 
 
12.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로만 손질하는 것이다. 
 
13. 추위를 물리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돕고 약 기운을 끌어주는 데는 술처럼 좋은 것이 없다. 
 
14. 하루에 조심할 것은 저녁밥을 지나치게 포식하여서 는 안 된다. 매달 조심할 것은 월말에 월급을 탔다고 술에 대취(大醉)하여서는 안 된다. 
 
15. 한(漢)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鍊精法)이라고 한다.  
 
-허준- 



1. 감자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습니다. 감자 생즙을 마시면 위궤양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는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생으로 갈아 마시면 감자의 효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생으로 갈은 감자는 특히 아침식사 전 공복일 때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 사과
사과는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적용하는 시점에 먹으면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습니다. 사과를 저녁에 먹으면 펙틴이란 수용성 섬유소가 장의 소화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개운하지 않으며 몸속에서 소화가 늦어진 음식물 때문에 좋지 않아 사과는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적용하는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당근
카로틴과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생즙으로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혈압을 낮춰 몸을 차갑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혈압 조절을 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4.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루테인 등의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까지 있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식후에 1개씩 섭취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노약자분들은 토마토를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꿀
꿀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침에 섭취하는 꿀은 몸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잠을 깨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장 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서 변비에 좋습니다. 꿀은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6. 요구르트
요구르트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2라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궤양을 치료하고 흡연 및 음주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에 의한 위 내벽 손상을 보호해줍니다. 그러나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밤새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밤에 마실 경우 아침에 피로감을 유발하고 치아를 산성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잠들기 전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과 뇌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7.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식품 중 하나로 아침에 섭취하면 몸 속에 쌓인 활성화 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고 두뇌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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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전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을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걱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이다. 또 걸을 때에는 가볍게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 걷고 난 뒤에는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 
 
3. 소리내어 웃어라. 
 
독일의 한 의학 전문지에 의하면 웃음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생기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진지하게 따져보고 재미난 이야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어 보자. 가까운 사람끼리 나누는 칭찬과 웃음은 어떤 보약보다도 건강에 이롭다. 
 
4. 수면은 결코 사치가 아니다.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8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 한다.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는 오후 2시 이후엔 마시지 말고 흡연, 음주 등을 멀리한다. 또 취침 전 3~4시간 사이에는 심한 육체 활동을 삼간다.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 빛과 소리가 수면에 나쁜 영황을 준다는 점도 잊지 말자. 
 
5. 사랑하면 신난다. 
 
긴장, 초조, 걱정, 짜증 등 부정적인 감정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좋아할 만한 것을 찾자. 평생 살면서 사랑하는 것 한 가지만 있어도 증오의 감정이 싹틀 수가 없다.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모든 것이 신나기 때문이다. 
 
-'건강생활365'- 
 


 
1. "유해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식이섬유 4그램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펙틴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요.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물질로, 유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합니다. 
 
2. "포만감 지속"
사과가 제공하는 식이섬유는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으면서도 포만감을 오래 지속 시켜줍니다. 우리의 몸은 설탕이나 정제된 곡물에 비해서 복합 식이섬유를 소화하는 데에 더욱 오랜 시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3. "다이어트 효과"
사과 껍질에 포함돼 있는 물질 중 하나인 우르 소산이라는 물질은 비만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물질이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고, 근육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며,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 "폐 건강에 도움"
사과 껍질에서 찾아볼 수 있는 퀘르세틴이라고 불리는 산화방지제 성분을 통해서 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한 주에 적어도 5개 이상의 사과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면역 체계 증강"
사과는 면역 체계를 증강 시킵니다. 오렌지에는 비견될 수 없지만, 사과에도 꽤 많은 양의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있으며, 중간 크기의 사과에서 8밀리그램이 함유돼 있습니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양의 14%에 해당합니다. 
 
6. "당뇨의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
사과 및 블루베리는 2형 당뇨병이 진행될 위험성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는데요. 이러한 효과는 산화방지제와 안토시아닌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색, 자색, 청색 과일과 채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7. "두뇌 건강에 도움"
사과는 아세틸콜린 생성 증대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신경세포 간 의사소통을 진행하게끔 하는 것이므로, 사과는 기억력을 증진 시키고, 알츠하이머가 발병할 확률을 크게 낮추어 주는 셈입니다.

8. "항암 효과"
사과에 있는 트리 터 페노 이브라는 화합물이 간암, 대장암, 유방암에 효과적입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슈퍼푸드는 인체 노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2004년에 쓴 ‘난 슈퍼푸드를 먹는다’라는 책의 제목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슈퍼푸드의 종류와 범위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열량과 지방함량이 낮고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영양소, 섬유소를 포함한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들을 의미합니다. 2002년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는 귀리, 블루베리, 녹차, 마늘, 연어, 브로콜리, 아몬드, 적포도주, 시금치, 토마토가 있는데요. 이러한 식품은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과 암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등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과 같은 좋은 식품입니다. 
 
○ 콜레스테롤 쭉쭉 내리는 심장건강 파수꾼, 귀리
귀리는 6종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해 근육형성과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귀리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렌산은 심장순환계 질환을 예방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줍니다. 양질의 지방산 이외에도 귀리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병,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오트밀의 혈당지수(GI)는 다른 곡류에 비해 낮은 편으로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당으로 바뀌어 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가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변비 예방식품으로도 좋습니다. 
 
○ 청춘을 되돌리는 검푸른색의 보석, 블루베리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보라색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동맥 혈관에 침전물 생성을 방지함으로써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하고,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활성화하여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비타민 E 등 천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방의 연소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복부비만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양을 조절해줍니다. 
 
○ 녹차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나타내는 ‘카테킨’이라 불리는 탄닌 성분은 몸속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 E의 50배, 비타민 C보다 100배가 높습니다. 카테킨은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여 체내 지질 축적을 방지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강화하고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저지시킴으로써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또 다른 성분 중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학습능력과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 면역력 쑥쑥~ 세균 무찌르는 매운 향기, 마늘
마늘의 향 성분인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도 뛰어나 식중독균과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몸 속에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질병에 강한 몸을 만들어주며 동맥경화와 심장질환을 예방합니다. 알리신 외에도 유황 화합물질은 간암, 대장암 등을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마늘 반쪽을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때 위암 발생 위험도가 50%, 대장암은 30%로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붉을수록, 익힐수록, 세포에 생기를 불어넣는 토마토
토마토에는 생리 활성 물질과 비타민 C, 비타민 K 등이 풍부하고, 빨간색을 나타내는 ‘라이코펜’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이 혈액에 과잉으로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토마토의 칼륨은 몸 속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우리나라 사람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인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고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C 덩어리로 만드는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하루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기미와 주근깨에 좋아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이렇게 비타민 C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비타민 E가 풍부한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오렌지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 또한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를 매일 적정량 먹으면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항산화 비타민으로 건강 잡는 고소한 비결, 아몬드
아몬드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와 셀레늄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E는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뇌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해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뇌 건강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체내에서 생성된 과산화수소를 분해하여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기능을 합니다. 아몬드에 풍부한 섬유소는 배변활동을 순조롭게 도와주고 지방 흡수를 방해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식물성지방이므로 과량으로 섭취하면 열량이 높으므로 빵, 과자 등 다른 고열량 간식을 피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육류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과일주, 적포도주
적포도주의 떫은 맛을 나타내는 ‘카테킨’은 포도주 저장 중에 만들어지고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적포도주에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을 체내에 증가시키는 폴리페놀 물질이 백포도주의 약 10배가 들어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심장질환, 뇌 질환,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혈압을 내리고 긴장감을 없애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프렌치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듯이 프랑스의 사람들은 고포화지방식이(육류, 치즈, 버터 등)를 하지만 심장질환 발병이 낮게 나타납니다. 이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이 혈관의 산화를 방지해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 튼튼하고 뼈대 있는 초록 채소의 왕, 시금치
시금치는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는 녹황색 채소의 대표 식품으로 비타민 B, C,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 허약체질이나 임산부,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 폐암을 예방하고,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좋아집니다. 잎 부분에 풍부한 비타민 C는 감기예방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조혈성분인 구리와 망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를 오랜 기간에 걸쳐 과잉으로 먹으면 수산으로 인한 신장, 방광에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하루에 500g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활기찬 붉은 빛, 안티에이징 생선, 연어
슈퍼푸드 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인 연어는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뿐만 아니라 참치, 고등어, 꽁치 등의 등푸른 생선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나 연어가 요리하기 쉽고 통조림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슈퍼푸드로 선정되었습니다. 연어는 주 2회 섭취 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연어에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비타민 D와 강력한 항산화 성분 물질인 ‘아스타잔틴’이라는 붉은 색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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