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 말이 지나는 것을 문틈으로 보듯 눈 깜박할 사이
○ 白(흰 백) 駒(망아지 구) 過(지날 과) 隙(틈 극) 
 
흰 말이 지나가는 것을 문틈으로 보듯이 눈 깜박할 사이라는 뜻으로,세월(歲月)이 너무 빨리 지나감을 이르는 말이다. 
 
戰國時代(전국시대, 기원전 403년~221년) 때의 책 종횡무진한 상상과 표현으로 우주본체를 寓言寓話(우언우화)로 설명하는 ‘莊子(장자)’에 이 성어가 나온다. 표현이 재미있고 철학적인데 부분을 인용하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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