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짧아지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어리석음이고 다른 하나는 방종이다.

어리석음에는 생명을 지키는 분별력이,
방종에는 의지가 결여되어 있다.

미덕에 보답이 따르듯
이런 악덕에는 징벌이 따르며,
악덕을 일삼는 자는 오래 살지 못한다.

반면 미덕을 베풀며 사는 자는 장수한다.

흠이 없는 정신은
육체를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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