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 허드러지게 핀 진달래 꽃을 섬세하게 화폭에 담았습니다. 양산에 계시는 안 화백님의 여러 작품을 보고 저는 솔직하게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림을 잘 모르지만도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감상은 자동적으로 잘 합니다. 소나무도 살아 숨쉬고 있어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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