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더라도 코로나 전쟁 끝장 볼 것

"사면이 초가다 마음껏 덤벼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책임은=신천지=대구=권영진 시장"이라는 프레임을 짜기 위한

사악한 음모가 작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최근 정치권 등에서 대구에 방역 행정에 대한 비판을 넘어 지역민 투표 성향에 대한 비아냥 권 시장의

신천지 연루설등 도를 넘는 비판과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면서 싸운 지

22일째에 접어든다

그래 마음껏 덤벼라 당당하게 맞서

줄게.. 나는 이미 죽기를 각오한

몸"이라고 강조한 뒤 "죽을 때 죽더라도

이 전쟁만큼은 끝장을 보겠다

반드시 대구를 지키겠다"라고 말을 마무리했다 신천지 연루설에서 참담한 심정이라며 대꾸할 가치가

없다 나는 예수교장로회 안수집사"

라고 반박했다

권 시장은 "대구 경북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자금과

자영 업자들을 위한

긴급 생존자금을

지원해 달라고 정치권과

중앙 정보에 요청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재기되는 재난 기본소득 도입에 대해서는

취지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환영하지만 정쟁으로 무산되거나

선거용 립서비스로 끝난다면 대구시민의 가슴에 큰 실망과

좌절을 줄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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