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움을 느낄만치 여물지는 않았지만
내가 기도하는 만큼 당신과 나는 같은 별아래 태어난
친구보다 연인으로
신이 인간에게 사랑이라는 고통스런 병을 주시면서
그런것을 보면 나는 사랑과 함께 사랑의 열병으로 울지도 못하고
당신에 대한 사랑으로 잠 못들고 있을 때 사랑은 열병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그런 열병같은 그리움이 하지만 아주 먼 미래에 이토록 커다란 고통을 지불하면서
하나님 사무치는 마음
하나님 보석처럼 빛나는
하나님 그것도 죄가 된다면
나만의 당신 사랑해요 (바다)
|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성의 박연폭포 송도삼절 (0) | 2020.03.19 |
---|---|
♤♣>마음 편한 사람 ♣♤ (0) | 2020.03.19 |
행복이에요. (0) | 2020.03.18 |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0) | 2020.03.17 |
소나무 아래서 아이에게 물으니 (0) | 202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