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은 참을 수 없을만큼 허전합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약간의 비가 내렸습니다.
수성도서관에 가서 서류준비를 하고 걸어서 망우당 공원을 가로 질러 집으로 왔습니다.
님이여!
허전한 초겨울 좋은 추억만 생각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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