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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여기는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이에요.
어제는 누가뭐래도 대한인국에 부국강병을 이룬
박정희대통령님의 서거 45주기 추모일 이었습니다.
전 충심으로 박대통령님을 존경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모의 마음으로 3단 추모화환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로 세워 두었네요. 실로 영광입니다.
박사모 상임고문겸 특별회원인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표현은 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생각하기조차 두려운 그시절 참혹했던 가난을 물리치고 세끼 식사를 하고 잘 살게 해 주신 위대한 그분을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단
말씀입니까?
저는 경주변방 안강 가마실이라는 시골 마을에 살면서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짚신을 신고 학교에 다녔던 아픈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도 가난을 원망하진 않았습니다.
2학년 때는 검정고무신을 신고 다넜습니다.
3학년 때는 흰고무신을 신고 다녔죠.
학교에 등교하면 교실이 부족하여 오전 오후반 수업을 하고 운동장에 가마니 거적을 깔고 앉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비만 오면 가마실로 가는 다리가 건설 되지 못하여 일찍 하교 하였습니다.
여울의 물살이 거세게 흘러 갔으니까요.
혹 당신은 미국 원조품 강냉이 꿀꿀이 죽 과 우유를 먹고 살아 오지 않으셨나요?
전 중식시간에 운동장으로 튀어 나가 수도물을 꿀꺽꿀컥 삼키머 허기를 채우던 그런 시절이 분명 있었습니다.
지어낸 이야기가 결단코 아닙니다.
슬픈 사실의 논픽션 이야기 입니다.
조그만 흑판을 나무에 못을 치고 김필란 선생님은 우리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녀의 부군이 바로 제일 41회 동기생들이 존경했던 또 한분의 참선생님 고 정장권 선생님이 맞습니까?
그분들이 문득문득 그리위 집니다.
요즘 속칭 좌파 종북세력들이 인권이니 독재니 개지랄을 하고 있는 바,
손승호가 한마디 하겠노라!!! 일마들아!
세상메 최고의 인권은 배불리 먹고 잘 사는
것이다. 알겠나 이놈들아!!!
그렇게 좋으면 북으로 꺼져라 이노무새키들아!
님이여!
오늘은 박대통령믈 회상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