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같은 휴식이 부여되는 토요일이 밝아 옵니다.
젊은 시절부터  몇년전까지는  주7일 근무했다.  휴식은  퇴근후 아침까지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들이 얼마나 달콤했는지 몰랐어요.
저 아름다운 초원을 너무나도 좋아히여 망아지처럼 달리고 또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하지만도 요몆일 오른쪽 다리가 아파 걸을 수가 없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믈 지키고 결코 무리하지 말며 어떤 경우에도 건강을 과신하지 마라는 교훈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사령부뒷산 형제봉에 오르고 싶은데
의사선생님께서 극구 말리시네요.
당분간 쉬라고 하시는데도 마 서러운 마음이 확 듭니다.

님이여!
토요일의 여유로움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부디부디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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