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도 무척 더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스 박스에 어제 농원에서 챙겨 온 수박과 참외를 넣어 출근 했습니다.
그리고 일과를 마치고 조용한 쉼터에 함께 근무하는 팀장님과 앉아 충무김밥 수박 참외로 미니 말복회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니가던 행인중 평소 존경하던 김상익 선생을 우연히 조우하여 수박 한 조각을 드리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2024년 여름날의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사진은 한국의 소공원에 냉기가 흘러 살포 되는 광경입니다.
님이여
오늘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