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느새  칠윌 하고도  십삼일이 되었습니다.
사진속 흰 화분은 구문초 입니다.  그 모기를 쫓아 낸다는 바로 그 식물입니다.
어제 반도아파트에서  데려 왔습니다.
오늘도 오후에는 장마비가 내린 답니다

님이여!
장마철 건강에 유의 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여름 날의 좋은 이야기를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전 오늘도 약속이 중복 되어  차라리 농원에나 가서
풀이나  뽑으며 하루를 지우고자 합니다.
부디 작은 모기에게 피를 갈취 당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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