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서입니다.
24절기중 11 번째 절기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하는 날이다. 태양이 황경 105도에 위치하여  장마와 습도가 높은 때이다.
어제 저녁에는 시사회 영화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박정희를 보고 눈물을  흘려 오랫만에 눈을 대청소 하였습니다.
특히 문둥병 환자를 어루만지시던 영원한 국모 육영수영부인을 회고하니, 이픈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님이여!
불쾌지수가 한층 높은 오늘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여름날을 만드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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