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이 나를 위하여 해바라기 꽃씨를 주어 심었더니 , 햇빛이 잘 드는 내방 모퉁이 한 켠에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는 서문시장에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반갑게 만났습니다. 여러 애국 동지님도 오랫만에 만나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사진촬영만 제외하고 전 행사를 마치고 양말거리에서 발가락양알을 구매하여 조용히 귀가했는데 잠시후 직접 감사의 전화가 왔습니다. 님이여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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