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구기상청 뒷 뜰의 정경이다.
한 조각 흰 구름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명상에 잠겨 본다.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일이다.
가슴아픈 대한민국의 역사다.
하지만도 나는 그 유공자 명단은 반드시 공개 되어야만 한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왜?  무슨 이유로 진실을 그렇게도 기를 쓰고 숨기려 할까?
한없이 의아 스럽다.

님이여!
오랜만에 맑은 날이 열리니,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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