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달력을 쳐다보니, 토요일과 일요일은 비가 오네요.
거문도 백도에 함께 여행하자고 했지만 중요한 손님이 오실  것 같아 취소하였다.
옥상에 올라가 보니,  장미가 마디마디  봉우리가 맺혔다. 꽃이 필 준비를 마쳤구나.

님이여!
봄도 이렇게 막바지에 접어  들었네요.
아무쪼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조용히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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