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에는 대구국제마라톤을 재향군인회대구동구지회에서  단체응원을 하기로 약속되어  동구청(대구은행)에 갑니다.
어제 일을 마치고
역 플랫홈에서 서성이다가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온 산천이 봄꽃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벚꽃핀  나무옆 고목나무 가지끝에 지어진 까치집이 인상적입니다.
요즘들어 인생도 마라톤과 같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멀리보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림이 참 중요하다는 점 말입니다.
대인관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42.195키로미터를 달리는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님이여!
자자한 일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세상을 살다보면 나쁜일도 있고 반면에 좋은 일도 있지않습니까?
그러하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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