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네 가슴 살아있을 때

꽃이 활짝 폈을 때
아름다움같이
네 가슴 활짝 열어 사랑하라.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
세상 모든 고귀함 중
사랑만큼 소중한 보물이 있던가.

봄이 가고 여름 지나 가을, 겨울
꽃이 질때는 이미 늦었나니.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네 목숨 다하는 날까지
꽃을 피우도록 사랑하라.

-민병식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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