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완연합니다.
꽃샘 추위만 어른거릴 뿐입니다.
종달새 높이 올라 울던 형산강변이 생각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니, 유년으로 세월을 돌리는 착각에 빠져 듭니다.

님이여!
건강하소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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