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농원에서  집초와의 싸음을 했다.
처서가 지나도 폭염에  등에 땀이  줄줄줄 흐른다.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일이 줄어들지 않는다.
세시가 지나서 중식을 먹었다.
그리고 잠시  꽃자리를 산책하였다.
무궁화 한 송이가  활짝 피었네
세월은 또 이렇게  속절없이  흘러가는 구나.
오늘도 님께서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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