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이 피던 아프리카에서 모든 것을 잊고  소박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던 그때가 그리운 것은 왜 일까?  이번에는 미얀마에서 한국어 강사로 오라고
다시 오라고 아우성치는 간절한 목소리가 들린다.
손 내미는 애절한 모습이 나의 가슴을 녹인다.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또하나의 인생믜 갈림길에서
서성인다.  고뇌한다.
몸부림쳐 본다.
깊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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