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을 끝까지 잘 지켜 나가지 못함
○ 凶(흉할 흉) 終(마칠 종) 隙(틈 극) 末(끝 말)
우정(友情)을 끝까지 잘 지켜 나가지 못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交友(교우)에 있어서, 처음에는 극히 친하다가 끝에는 나빠져서 서로 틈이 생김을 이르는 말. ‘凶終’은 중국 秦(진)나라의 張耳(장이)∙陳餘(진여)의 옛일이며, ‘隙末’은 漢(한)나라의 蕭育(소육)∙朱博(주박)의 옛일에서 온 말. 後漢書(후한서)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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