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상조(肝膽相照) :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照 비칠 조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를 가리키는 말.

개과천선(改過遷善)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지난 잘못을 고쳐 새사람이 됨.

거안제미(擧案齊眉) : 擧 들 거, 案 책상 안, 齊 가지런할 제, 眉 눈썹 미
밥상을 눈 위로 들어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공경하여 받는다는 뜻.

건곤일척(乾坤一擲) : 乾 하늘 건, 坤 땅 곤, 一 한 일, 擲 던질 척
하늘과 땅을 걸고 한 번 주사위를 던진다. 곧 운명과 흥망을 하늘에 걸고 단판에 승패를 겨룸.

견토지쟁(犬兎之爭) : 犬 개 견, 兎 토끼 토, 之 갈 지, 爭 다툴 쟁
개와 토끼의 다툼.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만 이익을 보게 된다는 뜻.

결초보은(結草報恩) : 結 맺을 결, 草 풀 초, 報 갚을 보, 恩 은혜 은
귀신이 풀을 묶어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은혜를 꼭 갚는다는 의미.

경국지색(傾國之色) : 傾 기울 경, 國 나라 국, 之 갈 지, 色 빛 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한 나라 안에 으뜸가는 미인.

계구우후(鷄口牛後) : 鷄 닭 계, 口 입 구, 牛 소 우, 後 뒤 후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말라. 즉 큰 집단의 말석보다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낫다는 뜻.

계륵(鷄肋) : 鷄 닭 계, 肋 갈빗대 륵
닭의 갈비뼈. 발라먹을 고기는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뜻으로, 그다지 쓸모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쓸모있을 것 같아 버리기가 아쉬운 것.

과유불급(過猶不及) : 過 지날 과, 猶 같을 유, 不 아니 불, 及 미칠 급
정도가 지나친 것은 모자라는 것과 같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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