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의 겨울을 넘기고 드디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단감나무입니다.
그 아래에는 패랭이 꽃이  활짝 피어습니다.
오늘은  두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 통은 대구시로부터  경력 코디네이터 합격통지이고,  또 한 통은 우리 며느리가 어버이날 용돈을 보냈다는 전화입니다요.
세상 일이 술술 풀리는 그런 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냥 감사하고  그냥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