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기로 했다.
길이 있어서 한 발짝 내딛는 게 아니라 한 발짝 내디뎌야 비로소 길이 열린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도 꼭 하고는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이는 일이 있다면 두 눈 질끈 감고 되는 쪽으로 딱 한 발짝만 내디뎌보시기 바란다.
그럴 용기가 필요하신가? 그 용기, 내가 기꺼이 보태드리고 싶다. 1그램이면 충분하다.
-한비야 '1그램의 용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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