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말이 없습니다.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수용합니다.
나무에게서 인내와 신념을 배웁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찰나에 결정 되고 찰나에 지나가 버립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겸허히 맞이하려 할 뿐입니다.

님께서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을 즐겁고 행복하게 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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