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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족이 되어 대대로 살아 온 애견 통통이의 모습입니다.
통이의 엄마는 천사라는 이름처럼 착한 강아지였습니다.
천사가 다섯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통이가 네 번 째입니다.
막내의 이름은 이브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태어났으니까요.
우리 통이는 감정 표현을 아주 잘 합니다.
어제는 계란, 토마토, 고구마를 함께 먹으며 재미나게 지냈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는 2,000명을 넘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우한 폐렴 유입 사건
님께서는 오랜세월 마스크 착용으로 비록 답답하지만,
슬기롭게 이를 극복하시고 늘 행복을 누리시길
통통이와 함께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