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 대구에서 명사초청 특별 강연회가 덕영치과 7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도 제가 참석해서 둘러 보니 몇가지 문제점이 보입니다.
우선 국민의례에서 애국가를 1절만 제창하는데 불만입니다. 4절까지 불러도 5분여초만 소요 됩니다. 박사모 의식은 꼭 4절까지 애국가를 제창해 주시길 정히 건의합니다. 또 장내를 둘러 보니 젊은 사람은 없고 대부분 초대된 인사가 60-80대 입니다. 우리는 어렵지만 젊은 사람도 균등하게 초대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나친 내빈소개는 39도의 기온속에 완전 짜증 납니다.
민족중흥대학의 위장된 비지니스가 아닌지 심히 의아스럽습니다. 우리는 절대 이러지 맙시다.
솔직한 제소견을 감히 올립니다.
이런 구태의연한 행사는 역설적으로 부작용이 더 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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