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 꽃도 외로움을 타나 봅니다.
메마른 잔디 속에 두 송이가 피어 서로 사랑하며 외로움을 극복하나 봅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님께서도 누군가를 사랑하며 행복한 목요일을 맞으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면 젊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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