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행 열차를 타기 전에 동대구역 플래트 홈에서 가방속에
든 이쁜 강아지를 만났다.
문득 우리 통통이가 생각이 났다.
농장에서 채리 나무를 심고 돌아서니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천지 만물이 단물을 먹고 좋아라 하는 듯 했다.
님께서도 행복한 수요일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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