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인사

올해는 천운이 좋으가 봅니다.
3층 옥상의 장미도 넝쿨을 이룰 정도로 기력이 장대하고,
여기 마당에 난 돌나물조차도 지력의 센 기운을 받아 흙이 없는 시멘트 부분까지 진출하여 초록색의 군락을 형성하네요.
그 누가 땅에서 올라오는 신비롭기만 한, 알수 없는 신령한 무서운 큰 힘을 막을 수 있으리오!

님께서도 천기를 받아 건강을 회복하여 즐거운 나날 이루시길 소망해 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