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 옛 동지가 찾아와서 청도 농장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침 청도 장날이라 나무시장에도 갔다가
그리고 시장안으로 걸으며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호떡도
사 먹고는 또 벽오동 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농장으로 가서 돌나물을 옮겨 심고, 대추나무 등걸을 도끼로 내리쳐서 네 뿌리를 캐냈습니다.
이제 날씨가 여름날씨처럼 온화하네요.
님께서도 저 매화처럼 향기나는 월요일을 여시기 바랍니다.
월요일의 인사
2021. 3. 15. 03:10
먼 곳에서 옛 동지가 찾아와서 청도 농장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침 청도 장날이라 나무시장에도 갔다가
그리고 시장안으로 걸으며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호떡도
사 먹고는 또 벽오동 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농장으로 가서 돌나물을 옮겨 심고, 대추나무 등걸을 도끼로 내리쳐서 네 뿌리를 캐냈습니다.
이제 날씨가 여름날씨처럼 온화하네요.
님께서도 저 매화처럼 향기나는 월요일을 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