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편한,
오랜만에 만나도 서먹하지 않은,
같이 있는 것만으로 웃음이 나는 존재들. 
 
나에 대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이들이다. 
 
곁에 있기만 해도 힘을 주는,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내가 좋아하는 걸 함께 좋아해 주는
친구란 존재. 
 
우리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결정을 하자. 
 
힘든 일상 속에서도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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