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과 노블레스 오블리제(지도층의 도덕성)
6.25 전쟁시 미국에서는 유명 인사들의
자제분들이 기습남침한 북한 중공 공산주의 침략자로부터 자유대한수호와 국민의생존권 방호를 위하여 엘리트 지도층 인사들이 위협을 무릅쓰고 솔선자진 많이 참전했다. 특히 미군 장성 아들 142명이 참전하여 35명이 전사 실종 부상을 당했다.
이들중 미국 대통령이 된 아이젠하워의
아들 존(John) 육군소령, 당시 미8군     사령관 워크 중장의 아들 샘(Sam)대위
유엔군 총사령관 클라크 대장의 아들 빌
(Bill)대위,제8군 사령관 밴플리트 중장의
아들 밴플리트 2세 공군 중위, 해병 제1
[  ] 항공 사단장 해리스 해병 소장의 아들
해리스 해병 소령등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중 1948년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을 지원했던 밴플리트 2세는 전투기 조종사로 야간폭격 임무 수행중
실종 되었고 미 해병 1사단7연대 3대대장
이었던 해리스 소령은 장진호 철수 작전시
전사 했다. 전투중 고위직 전사자및 순직자로는 제34연대장 마틴 대령,해군참모
총장 셔먼제독, 워크 제8군 사령관, 무어
제9군단장이 있으며, 제24사단장 딘소장은 실종되어 포로가 되었다가 종전후 귀환했다. 전혀 알지 못하고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힘 없는 정복당할 패망의 위기에 처한 나라와 죽엄에 직면한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자유와 평화 정의와 우애 의리만을
생각하여 국가의 부름에 응한 수 많은 
6.25한국전 참전 유엔군 전사상자와      참전용사, 유가족과 국민에게 깊이 감사 드리며 엄숙히 경의 표합니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건재 하는한  은혜를 잊이 않고 자유와 평화, 정도와정의,의리와 우정,
영원히 지키고 함께 할 것을 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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