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