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시작과 끝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둥근 모형이지 않을까 싶네요.
둥근 모형속에는 평등과 사랑이 있습니다.
비록 생각과 개성과 능력의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원 안에서는 하나의 사랑으로
둥글게 만들어졌을까요.
조금 안다고 조금 잘났다고
조금 예쁘고 몸매가 좋다고
조금 가진 것이 많다고
조금 지위가 높다고
걸리는 돌 처럼 튀어나오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돕고 둥글게
미소 지으며 살라고
둥글게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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