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방
동물도 외로움을 타요.
효의정(손승호)
2020. 3. 5. 02:45
저의 애견 통통이의 쇼파와 침대 그리고 장난감
통통이
동물병원 의사가 통통하다고 통통이라
부른 것이 영원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어디 다녀 오면
반갑다고 온몸으로 반겨 주는 우리 통통이
요사이는
외로움을 얼마나 타는 지
동물도 고독은 견디기 힘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