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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4. 11. 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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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국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본래 노오란 국화가 피는데 올해의 국화는 색상이 다르네요.
그 앞의 어항에는 일본 송사리가 겨울이 오는 것도 잊은 체 유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사무실에 있던 어항을 추울까 걱정되어 따뜻한 제 방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말 못하는 고기가 추우면 곤란하니 미리 따뜻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님이여!
월동준비를 마치셨나요?
11월 중순으로 접어든 시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