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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4. 10. 23. 05:46

오늘은 연차휴가로 쉬어야 하는데 일이 얽히고 추가 되어 하루종밀 일을 했습니다.
싱싱한 소나무가 부럽습니다. 변함 없는 자태를 시종일관  닮고만 싶습니다.
요즘 산야에 말라 비틀어진 소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소나무 재선충의 전염 때문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방재활동이 절실합니디.
오늘도 많은 일을 했지만 청도 농원까지 가는 것은 실패 하였습니다.
하루종일 가을비도 쓸쓸히 내렸습니다.

님이여!
비록  가을비는 오지만도 마음만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