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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4. 10. 2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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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식물들이 추워서 움츠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탄자니아 해외봉사단 모임이 명덕역 인근에서
있었습니다.
모두가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우연히 우주택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새벽이 되니,
또 가을비가 소리내어 내립니다.
세월이 흘러가는 빗소리인지도 모릅니다.
님이여!
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날이지만 마음만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