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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4. 10. 18. 04:30

오랜만에 예쁜사과를 구매하고 팝콘을 준비하여 영화감상을 했습니다.
사과는 편의점 주인께서 너무 고마워 그냥 그렇게 구매 하였습니다.
고객의 이야길 경청하고 공감해 주고 방전된 휴대폰도
충전해 주고 하물며 급한 사정을 인지하고 자기집 화장실도 제공해 주었습니다.
청소하기  힘들다고 공중화장실을 찾아 보라 하여도 별 도리가 없을텐데 고맙지 않습니까?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한약찌꺼기를 운반 했습니다.
그리고 최방우동료와 함께 김밥도 같이 먹고 온열치료도 받았습니다. 일상적인 하루가 그냥 행복합니다.

님이여!
기분 좋은 금요일을 맞아 비록 가을비가 쓸쓸하게 내리는 날일지라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