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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4. 10. 14. 00:07

어제는 시지 동화아이위쉬이아파트 107동에 약속이 있어서 갔습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놀고 쉬면 불안하고 쉴세없이 일하고 있으면 오히려 행복합니다.
아파트에서 내려와 잠시 뜰에 앉으니 위사진처럼
분수 소리만 들리고 흰 물보라가 아름답기만 하네요.
나무 이파리들은 이미 가을이 깊어감을 보여 줍니다.

화랑교에서 내리니,  비들기 두마리가 나를 반겨  줍니다.

님이여!
오늘은 비소식이 80%에 이르니,  높고 푸른 하늘은 볼 수가 없겠습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우산 하나 챙기시고요.
건강하세요.
전 오늘도 일정이 중복 됩니다. 하지만도 어쩌겠어요.
KBS 대구방송국에도 가야죠 뭐 별 수 있나요?
무조건 수그려야 합니다. 저의 좌우명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