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인사

금호강으로 산책을 나갔더니,
물반고기반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누치가 때를 지어 사람보다 먼저 추석을 맞아 가족모임을 하나 봅니다.
대봉동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모종의 체험을 마치고 중식을 먹고 전철로 이동하여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그곳에는 독도지킴이 김종국총재, 박경진본부장 등 일행이 김밥으로 중식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과 동행 캠페인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혹 국학진흥원에서 공부하신 선배가 아닙니까?
하는 젊은 남녀가 있었습니다.
맞다고 대답하고 자세히 보니 후배동료가 확실 했습니다.
15:00시경 집으로 왔으나 날씨가 너무나 더워 농원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추석 제수준비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님이여!
추석 연휴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