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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인사

효의정(손승호) 2024. 6. 16. 03:01

오늘 남쪽 바다에 가기 위하여 어젠 미리 목표를 정하여  스스로 죽도록 일을 했습니다.
문득 하늘을 보니,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풀도 베고  씨도 뿌리고 그래도  난 어슬픈 농부가 틀림이 없습니다.
장단지를 보니,
거꾸로 사랑의 하트가 명백하게 그려집니다.
그렇게도 많이 달리고 또 걸었기 때문에  저절로 생긴 훈장 같은 증표가 아닐까요?

님이여!
일요일인 오늘도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릴께요.
건강하세요.
전 목포 천사교에 가기 위해 04:50분에 기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