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인사

오늘은 발명의 날 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이 생각 납니다.
어제는 소형냉장고를 구매하여 컨테이너에 설치 했습니다.
이웃의 목사님께서 하차를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맑은 공기 와 햇살을 즐기며 실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잡초도 제거하고 농약도치며  주변 환경정비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는 즐거움이 또한 큽니다.
특히 영국산 하얀 장미가 환상 입니다. 흰색 찔레꽃도
아름답지만 흰 장미가 백색의 미인처럼 아름답네요.
오늘은 05::00시에 기상하여  충북 보은 꼬부랑길 말티재에  등산을 갑니다.
만약  바쁘다는 변명으로 이 번에도 결석하면  짤립니다.
인연은 소중하다 아닙니까? 서북등산회에 나간지 손꼽아보니 아득하게 세월이 흘러 갔네요.

님이여!
아무쪼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 합니다.
건강하세요.

영국산 하얀 장미